대구MBC NEWS

AI방역 관련 대책 회의 및 정부합동 점검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2-06 10:32:49 조회수 0

조류 인플루엔자 AI와 관련한
대책회의와 현장 점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오늘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AI 추진상황 대책보고회의를 열고
AI가 지난달 16일 발생한 뒤 3주 가량이
흐른 지금 시점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면서
AI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을
관계 기관과 시·군에 요청했습니다.

오후에는 영천시에 있는 계란유통센터에서
직접 소독 활동을 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안전행정부와 농식품부, 농관원 합동으로
경주와 청도 지역의 AI 방역초소 운영 상태와
방역 활동을 점검하는 등
정부 합동 점검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