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유력한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되고있는
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이
최근 미국에서 귀국해 대구와 서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자,
언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
"야권이 지금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야권을 추스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번 달은 여기에 매진하고 선언을 하더라도 다음달은 돼야되지 않겠습니까?"
라며 출마 결정을 내리기엔 시기가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어요.
네---,
어차피 당내 경쟁도 없는데
서두를 필요는 없다--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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