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한
경북대와 계명대는
금액으로 봤을때 학생 1인당 만원 정도 밖에
내리지 않기로 해 생색내기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지 뭡니까요..
계명대학교 신진기 기획처장,
"대학 재정상 도저히 인하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다들 힘드시니까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이러면서, 인하폭이나 금액은 적지만
인하하기로 한 자체가
대단한 결단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곳간이 제일 꽉찬 대학이
앓는 소리하는 것을 믿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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