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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산림자원 성장동력원으로 집중 육성

김은혜 기자 입력 2014-02-03 17:43:18 조회수 0

경북지역의 산림자원이
휴양과 산촌소득을 창출하는 성장동력원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국비 914억원 등
모두 천 백여억 원을 투입해
백두대간과 낙동강을 활용해
'에코-힐링' 벨트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봉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 390억원,
영주 산림 치유단지에 310억원을 투입하고
영천, 포항 등지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는 등
각종 숲길과 산악스포츠 서비스 기반을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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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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