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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예비후보들의 고충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2-03 17:00:01 조회수 0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직 의원이나 단체장 신분이 아닌
후보들은 자신들의 정책이나 공약을
당원에게조차도 제대로 알릴 수 없어
어려움이 많다는데요.

경북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권오을 전 국회의원,
"현재 각 당협의 당원들 명부가 대외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예비후보로 등록해도
실질적으로 당원을 상대로 하는 선거운동도
제대로 보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이러면서
명단이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네,
말씀하시는 분은 현직에 계실때
현직 프리미엄을 얼마나 내려 놓았는지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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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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