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지역의 주택 매매와 전세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매매 가격은 평균 0.24% 올랐고,
전세 가격은 평균 0.59%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매매 가격이 1.2% 올라
전국에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고,
경북은 0.79%,
대전이 0.3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 가격은 대구가 1.15% 올라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 0.9%, 서울 0.8%, 경북 0.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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