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정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1층 주택에서 원불이 나
방에서 잠자던 81살 서 모씨가 숨지고,
부인 75살 김 모 할머니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담뱃불 탓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에는
안동시 옥동 79살 김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김 씨의 남편 75살 최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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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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