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정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1층 주택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자던 81살 서 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또 부인 75살 김 모 할머니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1층 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