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의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700억 원으로
1년전보다 19.5% 늘었습니다.
토지 조성과 철도, 궤도 등 공공 부문은
33% 줄었지만, 사무실과 점포 같은
민간 부문에서 720%나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 건설수주액은
9천 800여 억 원으로
1년전보다 50% 가량 늘었는데,
학교와 병원, 댐, 교량 등
공공 부문 수주가 96% 늘었고,
민간 부문은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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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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