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목욕탕 천장에서 광고판 떨어져

윤영균 기자 입력 2014-01-31 21:30:26 조회수 0

어제 오후 6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목욕탕 2층
남탕 천장에 매달려 있던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아크릴 광고판이 떨어져
목욕을 하고 있던 29살 김 모 씨가
광고판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욕탕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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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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