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김영식 총장이
에이스(ACE) 즉,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협의회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김영식 총장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에이스 협의회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돼
다음달 1일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김 총장은 학부 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학부 교육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스 협의회는
'잘 가르치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됐고,
지난 2010년 11개 대학에서 시작해
지금은 25개 학교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