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나던
10대를 붙잡아 경찰에게 넘긴 직장인
22살 정우영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 2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날 정씨에게 붙잡힌 17살 A군 등 4명은
CCTV가 달려 있지 않은 금은방 2곳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74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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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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