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 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선거법 위반사례가
지난 14일 기준 천 30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경북이 156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전남과 경기도, 충남이 그 뒤를 이었고,
대구는 25건이었습니다.
특히 설 연휴가 있는 이번주는
기부행위와 흑색선전, 공무원 선거개입 등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아
선관위의 철저한 감시와 예비후보자들의
자정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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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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