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형병원들이 낮은 의료수가 등으로
경영이 파탄지경에 몰렸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권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은
"병원 경영이 안돼 장례식장 운영 이익으로
겨우 꾸려 나가는 형편입니다. 결국 죽은자가 산자를 치료하는 비용을 무는 셈이죠"하며
혀를 찼어요...
네~~~병원이 진료가 아니라 부대 사업으로
연명을 한다면 대책이 필요하긴 한데
문제는 국민들 부담이 걱정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