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 등을 위해
무료급식소가 운영됩니다.

연휴기간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는 모두 12곳으로
설 연휴 첫날에는
중구에 있는 요셉의 집 등 2곳,
설 당일에는
동대구역에 있는 쪽방상담소를 포함한 3곳으로
나흘동안 6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시는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주민 등 만 8천명에게
1인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 지원하고,
지역 복지관 등과 연계해
5천 100여 명에게 명절음식 등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