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의사들이 정부의 의료민영화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면서,
이참에 의료수가를 함께 올려
적정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총파업을 비롯해 정부를 상대로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 회장
"우리보다 훨씬 못한 동남아도 하루에 환자
30명 이상 못보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는 70에서 100명을 봐야 겨우 병원
운영이 됩니다"하며 이래서야 무슨 진료가
되겠냐며 혀를 찼어요.
네,질 높은 의료를 싼 값에 받을 수 있는
묘수가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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