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고창과 부안 등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필요할 경우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관련 중대가 출동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또 재난상황실과 경북도청 AI 방역대책본부간
핫라인을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