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는
경북 성주참외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성주군 선남면 김화식 씨는
지난해 10월 참외 모종을 시설하우스에
옮겨심어 평년보다 열흘 앞당긴 어제,
10킬로그램 짜리 참외 20박스를 수확했습니다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은
지난해 4천 430여 농가, 3천 800여 헥타르의 밭에서 참외를 재배해 15만톤을 생산하고,
4천 억원의 농가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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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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