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과 홍보를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사회,교통,생활,산업 등 4대 분야에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개선사업과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LPG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차단기 보급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소년,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과 언론 홍보도
강화할 방침인데,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교통사고가 4.4%, 화재가 12.5% 줄어든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