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정기 인사로 대구지검 2차장검사로
발령이 난 이흥락 차장검사는
유난히 지역과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강조했는데요.
이흥락 대구지검 2차장검사,
"제가 대구에 근무한 것이 문서상으로는
6번이고, 실제로 한 것도 4번이나 됩니다.
고향도 경주고 해서 향토검사라 불러도 됩니다"
하며 지역 밀착형 검찰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어요.
네,
설마하니 부임하는 곳마다 향토 검사를
자임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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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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