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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식품 단속..3개 업소 적발돼

김은혜 기자 입력 2014-01-21 15:10:06 조회수 0

설을 앞두고
제수용 선물과 성수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3곳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시 본청과 구·군, 식약청 합동으로
식품가공업소 등 60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하고,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소 등
3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고사리와 생밤, 떡국 떡 등 4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중인데
부적합한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회수, 폐기처분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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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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