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보름 앞두고
특별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설 연휴 전인 오는 26일까지
전통시장,터미널,철도역,영화관 등에 대해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피난,방화시설 등 자체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합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전 소방공무원이
24시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연,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는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긴급 상황 등에 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