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대선공약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위헌 가능성과 부작용을 집중부각하는 등
정당공천을 유지하려는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이 창용 상임대표,
"이제 와서 정당공천 폐지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검토 안 하고
공약을 내놓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어떻게 책임을 지겠다는 말입니까?" 라며
비꼬았어요.

네,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말해주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