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온누리 상품권 회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110억 원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이 판매됐는데,
회수된 금액은 189억 원으로
회수율이 전국 최고인 173%를 기록해
전국 평균 8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는 설과 추석 때
수도권의 기업체와 유관 기관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많이 구매한 뒤
고향으로 온 직원들이 지역의 시장에서
많이 사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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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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