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장수시대를 맞아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문제가 집집마다 큰 부담이 되고
있어 정부가 역할을 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순자(여성) 대구시 저출산고령사회 과장
"치매에 효자나 장사 없습니다.
결국 정부가 나서서 맡아 줘야 하는데
아직 보험공단에서 예산 문제로 요양대상자
분류를 엄격히 하고 있습니다"이러면서
아쉬워했어요.
네,
이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되는데 토양이 되신
분들인데 삶의 질을 국가가 보장해 주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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