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가
중국과 일본 대학생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캠프'를 엽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글로벌 캠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하고,
대구과학대 학생은 외국 대학생을
한 명씩 맡아 도우미 역할을 하며
우리 문화를 알립니다.

캠프에 참가한 외국 학생들은
불국사와 석굴암, 대구 동화사 등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거나
연 날리기, 장신구 만들기,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K 팝 배우기 등으로
한국문화를 익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