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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방폐장 비리,현장 책임자 구속

박상완 기자 입력 2014-01-13 17:10:18 조회수 1

◀ANC▶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주 방폐장 건설 책임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돈을 건넨 시공업체 관계자 등도
추가로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주 방폐장 공사 과정에서 시공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건설현장 최고책임자인
59살 이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CG)이 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방폐장 시공사인 D건설 등
2개 업체에서 공사비 증액에 따른 사례금과
월정금,명절 떡값 등의 명목으로
모두 6,9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관련 혐의 일부를 부인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
"발주처 현장 책임자가 시공사와 관련업체
두 군데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행위입니다"

(S/U)경찰은 이씨에 이어
비리 연루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전 비리에 이어 방폐장 비리까지 드러나면서
원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INT▶정현걸 위원/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
"두 차례나 공기가 연장되면서 주민들이
불안감에 항의도 많이 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이 있지 않을까
더욱 우려됩니다"

◀INT▶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
"개인적인 건데...수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확인되면 협력사나 시공사 등과 연계해서
자정 노력을..."

경주 방폐장은 당초 계획보다 2배나 많은
5,300억원이 투입돼 올해 6월 준공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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