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사랑의 온도탑 55일 만에 100도 달성

김은혜 기자 입력 2014-01-13 17:38:39 조회수 0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된
2014 희망나눔 성금 캠페인이
55일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까지 모인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은
64억 2천 400만원으로
이달 말까지 목표했던 60억 4천만원을 넘어
사랑의 온도가 106도에 달했으며
지난 1999년 캠페인 시작 이후
대구지역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모금회는
이번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40% 늘었지만
캠페인 기간 동안 고액기부자모임에 7명이
가입하는 등 개인기부가 크게 늘어
목표달성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