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신규교사 임용방식을 바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턴교사제'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교사 선발인원을
필요한 정원의 2배로 늘리고
최소 1년 동안 인턴과정에 참여하게 해
그 실적을 임용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기부제를 시행하고
임용 대기자들에게 인턴 기간 일선 학교에서
수업이나 자료 제작 등
교육 봉사활동을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인턴과정에서 교사로서 부적합한 인턴교사는
나중에 임용에서 배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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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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