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 쯤
고령군 우곡면에 있는 저수지에
43살 윤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빠지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1살 김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윤 씨는 헤엄쳐 나온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 물에 빠진 승용차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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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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