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학생회장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자! 여학생이라서 여학생들의 편의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추측됐지만,
오히려 반대라고 말해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경북대 1호 여성 총학생회장인 김민지 학생
"경북대는 이미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등이
어느 정도 보장돼 있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남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번 챙겨 볼 생각입니다." 이러면서,
무작정 여학생 편만 들지는 않겠다고 했어요.
네,
여권 신장 시대에 남성 역차별에 대한
고려 논의가 바야흐로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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