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낙동강 등
영남지역 국가하천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하천 유지관리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하천 유지관리 기술지원단은
하도관리와 치수시설, 하천식생, 수생태계 등
6개 분야에서 학계와 업계, 연구원 등
24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태풍이나 홍수 등을 앞두고 문제점이 발생하면
기술지원단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으로 보강,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