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2013년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2012년보다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해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2012년보다 1.6% 올랐고,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 올랐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집세가 특히 많이 올랐는데,
대구와 경북이 각각 3.7%, 2.1% 상승했습니다.
전기와 수도, 가스 요금도 대구가 4.4%,
경북이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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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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