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일대 나무에 설치한
조명등의 불을 오늘은 밤늦게까지 밝힙니다.
대구시는 평소 저녁 7시에서 밤 11시까지만
조명등을 켰지만,
오늘은 제야의 타종 행사가 있는만큼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계속 켜 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일대 나무에는
다양한 색의 조명등이 설치돼 있고,
공원 안에는 동물모형에 LED 은하수 조명을 단
이른바 은하수 동물농장도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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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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