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지역 주력업종 가운데 하나인 섬유업계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는 고난의 한 해를 보냈는데요.
이춘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
"바닥입니다. 이보다 더 나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며 외부여건이 나아졌다기보다는
내부 역량 강화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어요.
네~~~~올해 바닥을 쳤으니까
내년에는 이가 아니면 잇몸으로 씹어서라도
살아남겠다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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