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1살 김모 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분실,도난 스마트폰을 사들인
51살 노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2명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1차례, 많게는 4차례에 걸쳐
훔치거나 누군가 분실한 스마트폰
20여대를 챙겨
2천 500만원을 받고 노씨 등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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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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