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다른 조직폭력원을 때린 혐의로
20살 윤모 씨 등
동성로파 행동대원 2명을 구속하고
업주 33살 김모 씨와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 동성로파 행동대원 3명은
지난 11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대명동에 있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기물을 파손한 뒤 업주 김씨를 흉기로 찌르고
종업원 2명과도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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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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