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기업어음 사기 발행 사건의
대구·경북 피해자들이
오늘 대구 수성구의 한 건물에 모여
정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동양증권 기업어음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전국의 5만여 명을 구제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국회에 촉구하는 한편,
"그룹 임원들을 구속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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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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