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 한해 펼친 시정 가운데
가장 아쉬운 점으로
고용문제 특히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성과를 내지 못한 것과
큰 기업을 제대로 유치하지못한 것 등을
꼽았다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그래서 내년에는 새로운 사업보다는
펼쳐놓은 일에 알맹이를 채우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진한 일
빨리 추진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올해의 아쉬움을 거울 삼겠다는 말이었어요.
네,미래 먹을거리가 나올 그릇 마련에만
올인하다가는 빈 그릇만 끌어안고
굶을 수도 있다~ 뭐 이런 말씀입죠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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