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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도민의 결정과 선택에 따르겠다?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2-27 15:44:36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의 방향을
도민 개개인이 행복한 경북을 구현하는 것으로
정했는데,,자,목표의 달성 여부가 결국
김관용 지사의 3선 도전과 맞물려 있어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항상 그래왔듯이, 목민의 현장에서 도민들의
생활 속에 있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정치적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겠지만,
저는 도민들이 결정하고 선택한 대로
따르겠습니다." 이러면서 거취에 관해 말을
아꼈어요.

네,
도민의 결정과 공천권자 마음이 늘 같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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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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