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의 설비투자가 활발하지만
개인소득 증가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2012년 지역소득을 분석할 결과
대구의 기업 설비투자는 9.2% 상승해
전국 평균치 마이너스 1.8%를
많이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실질 개인소득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 0.9% 증가에 훨씬 못미치는
0.4% 감소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의 지난 해 설비투자는
5.1% 감소했고, 개인소득은 1.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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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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