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염원인 K-2 이전이
올 봄 특별법 국회 통과로 물꼬가 트였지만,
앞으로 가야할 여정이 첩첩산중인데,
가장 험난할 것으로 보이는 절차는
K-2를 옮길 이전지를 선정하는 작업이지
뭡니까요.
국회 국방위원장인 유승민 의원
"이전 대상지 주민들께 군 장병과 가족은
이렇게 가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은
요렇게 이뤄집니다. 그 대신 좀 시끄럽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동의를 구하는게
우리가 힘을 모아 해야할 일입니다"라며
투명한 절차 진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네,
솔직함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해결책임을
백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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