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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기업,
한국사회의 또 다른 경제의 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만 없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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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12월 현재, 경북지역의 사회적기업은 58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경기에 이어
5번째로 많습니다.
농촌지역에다 급속한 고령화로
경제규모가 갈수록 열악해 지고 있지만
그 수가 대구보다 많다는 사실은
그만큼 사회적기업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반증입니다.
◀INT▶박명배 회장/안동 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 경제, 비영리조직의 산업화는 지역의 새로운 경제 활로,촉진제가 돼야 한다 봅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만 없습니다.
시.도별로 한곳씩 두도록 돼 있는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경상북도는 사업시행 초기부터 지금껏
5년동안이나 대구에 맡겨서 운영했습니다.
(S/U) "이 때문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경북에도 별도로 분리해서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안동에서는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조직 설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장상길 단장/경상북도 일자리창출단
"(지원 조직이)대구에 소재함으로써 전반적인 지원이 미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대구와)독립된 (지원)조직에 대한 검토도 해보고 경상북도에 (독자적)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설립하는(것도 검토 중입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내년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을
광역 시.도별로 다음달 3일까지 공모합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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