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오늘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기념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 계산성당에서는
오늘 오전 11시
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이 집전하는
성탄 낮 미사가 봉헌되는 등
천주교회마다 성탄 미사와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 제일교회도
오전 11시부터 축하 예배를 갖는 등
지역의 개신교회들도 아침부터
예수가 이 땅에 온 뜻을 기립니다.

한편, 성탄절을 하루 앞둔 어젯밤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미사와 예배를
드리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