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지질공원 운영위원회를 열고
청송군이 제출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이 달말쯤
환경부에 청송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환경부는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안에 국가지질공원 인증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송군에는
주왕산 지구,신성지구 등에
급수대 주상절리,용연폭포,신성공룡발자국 등
지질명소 17곳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