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 시정 방향을 미래가 튼튼한 대구,시민이 행복한 대구 건설로 잡고 그동안 공들여 온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위해 국가산단과 첨복단지,테크노폴리스 등 주요 대형사업과 관련해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와 세계물포럼 등이 행사에 머물지않고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하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착공과 도시철도 3호선을 개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자랑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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