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견기업의 6.6%가 대구,경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범위를 넘어선
자본금이 80억 원, 근로자 300명 이상인
중견 기업을 조사한 결과 전국 2천 500여 개
가운데 230개 기업이 대구,경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에는 전국의 2.6%인 91개가
경북에는 4%인 139개가 기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은 수도권에 64%가 집중돼 있었고,
부산과 울산,경남에 12%, 충청권에 9.3%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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