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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시민들이 안심할 때까지

서성원 기자 입력 2013-12-18 13:33:58 조회수 0

대구시가 지방 공기업에 대해
부채감축·인력감축·경비절감 등
강도 높은 자체 쇄신 방안을 마련하도록하고
경영평가 등급이 낮은 공기업 대표는
해임하도록 하는 등 책임성도 강화하기로
했다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공기업 혁신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부채 등을 시민들이 안심할 수준까지 끌어내려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합니다"라며 강도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하하하
해마다 되풀이되는 엄포로 끝나지는
말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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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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