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올해 마지막날인 이달 31일 밤 11시에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제야음악회를 엽니다.
이번 제야음악회에서는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인
테너 정호윤과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조선형 등
유럽 무대에서 활동중인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과 라보엠, 돈 카를로의 아리아를
선보입니다.
또, 지역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유슬기와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한국무용가 최화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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