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편지 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한
편지쓰기대회 시상식이 오늘
대구시 동구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편지를 가장 많이 제출한 대구 팔달초등학교와
구미현일중학교에 '아름다운 학교'상이
전달됐고, 편지쓰기 지도에 공이 큰
교사 3명에게 우수지도 교사상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올해 수상작품 74통을 모아서 만든
서간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습니다.